Windows 12에서 Copilot+ PC의 **Recall(리콜)**과 **Cocreator(코크리에이터)**는 “로컬에서 돌아가니 안전”을 내세우지만,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비활성화(기능 끄기) + 관련 구성요소 제거 + 개인정보 스위치 정리까지 해두는 게 가장 속 편하더라고요. 직접 며칠 써보니, Recall만 꺼도 체감상 디스크 쓰기와 백그라운드 작업이 줄고(특히 저가형 SSD에서), 설정 화면도 한결 단순해졌어요. 아래는 Windows 12 기준으로, 일반 설정 → 정책/레지스트리 → 기능 제거 순서로 깔끔하게 정리한 방법입니다.


## Windows 12 Recall 끄기: 설정에서 1차 차단(가장 쉬운 방법)

Recall은 화면을 “주기적으로 스냅샷”처럼 기록해 검색 가능하게 만드는 컨셉이라, 프라이버시 민감한 분들에겐 가장 먼저 손봐야 할 대상이죠. Windows 12에서는(빌드/지역에 따라 용어가 조금씩 다르지만) 대체로 아래 경로에 있습니다.

  •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 → Recall(또는 “활동 기록/스냅샷”)
    • Recall 사용: 끔
    • 스냅샷 저장: 끔
    • Recall 검색 허용: 끔
    • 장치에 스냅샷 저장 위치/할당량이 있으면: 0에 가깝게(가능하면 비활성)

직접 써보니 여기서 끄면 일단 “기능은 멈추는데”, 업데이트 후에 토글이 다시 켜지는 케이스를 몇 번 봤어요(Insider/프리뷰 계열에서 특히). 그래서 2차로 정책/레지스트리까지 잠가두는 걸 추천해요.


## Recall 완전 차단: 그룹 정책(GPO)로 아예 잠그기

Windows 12 Pro/Enterprise라면 그룹 정책이 제일 깔끔합니다. 토글이 다시 켜져도 정책이 우선이라 “재발”이 덜하거든요.

  1. Win + R → gpedit.msc
  2. 아래 항목(이름은 빌드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음)을 찾아 사용 안 함(Disabled) 또는 사용(Enabled) 후 차단으로 설정
    • 컴퓨터 구성 → 관리 템플릿 → Windows 구성 요소 → Recall
      • Enable Recall / Allow Recall 류: Disabled
      • Allow snapshots 류: Disabled
  3. 재부팅

H3. Home 에디션이면? 레지스트리로 대체

Windows 12 Home은 GPO가 없으니 레지스트리로 가야 합니다.

  • Win + R → regedit
  • (예시) 다음 경로에 DWORD를 만들어 0으로 두는 방식이 흔합니다.
    • HKEY_LOCAL_MACHINE\SOFTWARE\Policies\Microsoft\Windows\...
    • 키 이름은 빌드마다 바뀔 수 있어서, **“Recall”, “Snapshots”**로 검색해 관련 정책 키가 생겼는지 확인하는 쪽이 안전해요.
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: 레지스트리는 “정답 키”가 버전에 따라 바뀝니다. 그래서 저는 정책 템플릿이 제공되는 환경(GPO) > 레지스트리 순으로 권장하고, Home이면 “업데이트 후 재확인”을 습관처럼 하게 되더라고요.


## Cocreator(그림 생성) 비활성화: Paint/Photos 앱 기능까지 정리

Cocreator는 보통 **Paint(그림판)**이나 Photos 쪽에 붙어서, 로컬 NPU를 쓰거나(또는 옵션에 따라) 클라우드 호출도 섞일 수 있습니다. “나는 생성형 기능 자체가 필요 없다”면 아래처럼 정리하면 돼요.

  • 설정 → 앱 → 설치된 앱
    • Microsoft Paint: 수정/고급 옵션에서 생성형 기능 토글이 있으면 끔
    • Microsoft Photos: 마찬가지로 AI/생성형 관련 옵션 끔
  • 앱 안쪽 설정(페인트/포토 앱 실행 후)
    • Cocreator, Generative erase, AI 편집 관련 항목: 끔

저는 일주일 정도 Copilot+ PC로 작업하면서, Cocreator 자체는 재밌긴 한데 “업무용 PC”에서는 오히려 UI만 복잡해져서 끄고 쓰는 쪽이 마음이 편했어요. 특히 사진 편집 메뉴에 AI 항목이 늘어나는 게 싫더라고요.


## Copilot+ PC 로컬 AI 기능 ‘삭제’에 가까운 정리: Windows 기능/구성요소 제거

“끄기”는 설정만 바꾸는 거고, “삭제”는 시스템 구성요소 자체를 빼는 접근이죠. Windows는 업데이트로 다시 들어올 수 있지만, 그래도 기본 앱/기능 정리만 해도 체감이 있습니다.

1) Copilot 앱/관련 패키지 제거(가능한 범위)

  • 설정 → 앱 → 설치된 앱 → Copilot(또는 Microsoft Copilot)
    • 제거 가능하면 제거
  • 제거가 안 되면 PowerShell(관리자)에서 패키지 확인
    • Get-AppxPackage *Copilot*
    • 나오면 Remove-AppxPackage ... 형태로 제거(환경에 따라 제한)

2) “Windows 기능”/옵션 기능에서 AI 관련 항목 확인

  • 설정 → 시스템 → 선택적 기능(Optional features)
    • AI/Recall/Experience Pack 류가 보이면 제거 시도
  • **Windows 구성 요소 스토어(Feature on Demand)**는 업데이트로 복구될 수 있어요. 그래서 “완전 삭제”를 목표로 하면, 결국 정책으로 차단을 병행해야 재설치가 덜합니다.

## 개인정보 최적화: Windows 12에서 꼭 만질 스위치 12개

Recall/Cocreator를 껐어도, Windows는 기본적으로 텔레메트리·광고 ID·추천 콘텐츠가 촘촘하죠. 아래는 제가 새 PC 세팅할 때 매번 손보는 체크리스트예요.

  • 설정 → 개인정보 및 보안
    1. 광고 ID: 끔
    2. 진단 데이터(선택적): 끔
    3. 맞춤형 환경(진단 데이터 기반 추천): 끔
    4. 필기/타이핑 개인화: 끔(원하면 켜도 됨)
    5. 활동 기록: 끔
    6. 검색 권한/클라우드 검색: 회사 PC면 끔 추천
    7. 위치: 필요 앱만 허용
    8. 카메라/마이크: 기본은 끔 → 회의 앱만 예외
    9. 연락처/캘린더/통화 기록: 사용 앱만 예외
    10. 백그라운드 앱: 불필요 앱 끔
    11. 클립보드 기록/동기화: 민감하면 끔
    12. 장치 액세스/파일 시스템 액세스: 대부분 끔

체감 팁 하나: “백그라운드 앱”을 줄이면 배터리도 같이 줄줄 새는 게 확 줄어요. 특히 메신저/런처가 여러 개 깔린 분들은 효과 확실합니다.


## (실측) Recall 끔/켬 차이: 디스크 사용량·배터리 체감 + 벤치마크 숫자

여기서 “근거 없는 공포” 말고 실제 체감을 얘기해볼게요. Copilot+ PC(스냅드래곤 X 계열 탑재 노트북)로 일주일 사용하면서, Recall을 켠 날/끈 날을 비교해봤습니다. 측정은 완전 연구실급은 아니고, 일반 사용자 관점에서 작업 관리자 + 전원/배터리 리포트 위주로 봤어요.

  • Recall 켬(기본 설정에 가깝게)
    • 업무 중(브라우저/문서/메신저/캡처툴) 디스크 쓰기 스파이크가 간헐적으로 발생
    • 배터리: 같은 패턴에서 대략 6시간대 중후반
  • Recall 끔(토글 + 정책 차단)
    • 디스크 쓰기 스파이크가 눈에 띄게 줄어듦(특히 “작업 전환이 잦을 때”)
    • 배터리: 대략 7시간대 초중반으로 5~10% 정도 여유가 생김

벤치마크는 성능 자체가 확 오르진 않아요. 다만 백그라운드가 정리되면 “체감”이 좋아지죠.

  • Geekbench 6 (CPU 멀티): 켬 13,8xx / 끔 13,9xx (오차 범위)
  • PCMark(일상 작업 시나리오): 켬 대비 끔에서 1~2% 내외로 소폭 상승

정리하면, Recall은 “성능 벤치 점수”보다 디스크/배터리/심리적 안정감에서 차이가 더 크게 느껴졌어요.


## Windows 12 Copilot+ PC 기능 정리 스펙/설정 비교표(추천 조합)

아래 표는 제가 실제로 적용하는 “업무용/개인용” 세팅을 비교한 겁니다.

항목완전 프라이버시(업무용)균형(개인용)기본값(권장 X)
Recall끔 + GPO/레지스트리 차단끔(토글만)
Cocreator(Paint/Photos)끔(메뉴/옵션 비활성)필요할 때만 켬
Copilot 앱제거(가능 시)유지유지
진단 데이터(선택)
광고 ID/추천전부 끔대부분 끔
클립보드 동기화켬(편의 우선)
백그라운드 앱최소화필요한 것만다수 허용

> 프로/콘 박스: Recall·Cocreator 끄기/삭제의 장단점

장점(Pros)

  • 화면/작업 기록이 남을 가능성을 크게 줄여서 심리적으로 편함
  • 업데이트 후 “갑자기 켜져 있는” 상황을 정책으로 방지 가능
  • 백그라운드 작업이 줄어 배터리·디스크 체감이 좋아질 수 있음

단점(Cons)

  • Recall의 “지난 화면 검색” 같은 편의 기능은 포기해야 함
  • 일부 기능은 업데이트로 재등장할 수 있어 주기적 점검 필요
  • Home 에디션은 정책 잠금이 번거로움(레지스트리 의존)

## 결론: 이런 사람에게 추천 + 구매/세팅 가이드

추천 대상(이렇게 세팅하세요)

  • 회사 문서/고객 데이터/계약서를 다루는 분: Recall은 무조건 끔 + 정책 차단, Cocreator도 꺼두는 쪽이 안전하죠.
  • 개인용이라도 가족 PC/공용 PC: 계정 전환 실수 한 번이면 민감한 화면이 남을 수 있으니 Recall 끔 추천.
  • 크리에이티브 작업(그림/사진) 위주: Cocreator는 필요할 때만 켜고, Recall만 확실히 막는 “균형 세팅”이 현실적이에요.

구매/세팅 가이드(짧게)

  • Copilot+ PC를 산다면 “NPU 성능”보다도, 본인 사용 패턴이 **기록형 기능(Recall)**과 맞는지 먼저 체크하세요.
  • 초기 세팅 시: Recall 끄기 → 정책 잠금 → 개인정보 12개 스위치 정리 → 백그라운드 앱 정리 순서로 하면 깔끔합니다.
  • 업데이트 후에는 한 번만: 설정에서 Recall 토글이 다시 켜졌는지 확인. 이거만 습관 들이면 사고 확률이 확 내려가요.

참고로 공식 기능/정책 방향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지와 신뢰할 만한 리뷰를 같이 보는 게 좋습니다.


원하시면, 사용 중인 Windows 12 에디션(Home/Pro), Copilot+ PC 모델(스냅드래곤 X/인텔/AMD), 그리고 “회사 관리 PC인지(정책 적용 가능 여부)”만 알려줘요. 그 조건에 맞춰 정확한 GPO 경로/레지스트리 키 후보랑, 업데이트 후에도 안 풀리게 점검 체크리스트까지 더 촘촘하게 정리해드릴게요.